인사말
존경하는 대한나노의학회 회원 여러분,
2025년부터 대한나노의학회 회장을 맡게 된 양승호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임원진과 함께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나노의학회는 이동수 초대 회장님을 시작으로, 안동준, 강건욱, 박준원, 이학종, 이태걸 전임 회장님들께서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으로 이끌어오신 결과, 현재의 건실하고 모범적인 학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간 학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나노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듯이, 나노의학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나노의학은 기존의 의학적 한계를 극복하고 난치성 질환, 전염병, 암 등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학회는 산,학,연,병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나노의학의 학문적, 산업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나노의약품 개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리고, 나노의학의 결과물들인 나노 의약품들이 국가적 차원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을 서는 최고의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도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전문 분야의 회원님들과 다 함께 협력하여 국제 경쟁력을 가진 결과물이 나오는 학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학회의 모든 활동이 회원 여러분께 자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나노의학회 회장 양 승 호 배상